대구 3대 떡볶이를 다 방문해 봤다.
대구 윤옥연할매떡볶이
신천황제떡볶이도 지난 추석에 방문을 해봤고...
이번에는 대구 달고떡볶이... 달떡을 방문했다.
설명절전에 혹시나 해서 방문을 하려고 확인전화를 했다.
다행히 연휴 전인 월요일까지 영업을 하신다고 해서 아침에 바로 방문을 했다.
오전 10시 정도였는데도 테이블이 한자리 남았다.
국물떡볶이 2개와 만두를 주문했다.
국물이 가득한 떡볶이와 튀김만두가 한가득 접시에 따로 내어주신다.
맛은...
달떡이라고 불러서 그런지...
달짝지근하다...
윤옥연떡볶이는 매운데... 여긴 너무 달다..
개인적으로 안 매워서 너무 좋다.
가족들은 너무 달다는 블레임이 있었지만....
윤옥연떡볶이와는 차별성이 있어서 좋았다.
만두는 안에 당면이 가득 있어서 좋았다.
기름에 바로 튀겨서 그런지...
먹다 보니 느끼했다.
그래도 윤옥연떡볶이집의 만두는 너무 딱딱해서
떡볶이 국물에 담궈서 먹어야 했지만...
여긴 그냥 먹어도 너무 부드러워서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너무 안 매워서 좋았지만...
이 집 달고 떡볶이도 맛있었다.
시장 근처라서 주차할 곳이 없어서 주변에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되거나
알아서 주차를 해야 된다.
다시 방문하고 싶은 달고떡볶이...
대만족...^^
맛 : ☆☆☆☆
가격대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대구 2호선 두류역
재방문 및 추천 : ☆☆☆☆
간판을 잘 보고 찾아가야 된다.^^
시장 안에 떡볶이집이 몇 개 있다고 해서 하나 터면 달고 떡볶이집이 아닌 다른 집으로 들어갈뻔했다.
왠지 아닌 거 같고 손님이 하나도 없어서 느낌이 이상해서 들어가려다가 안 들어가서 천만다행이었다.
간판을 잘 보고 찾아가야 된다.^^
달떡 1인분 2,000원
만두 6개 2,000원
양념만두는 떡볶이 국물을 위에 올려주시는 거 같았다.
설명절전에 혹시나 해서 방문을 하려고 확인전화를 했다.
다행히 연휴 전인 월요일까지 영업을 하신다고 해서 아침에 바로 방문을 했다.
오전 10시 정도였는데도 테이블이 한자리 남았다
떡볶이 1인분 2,000원
국물떡볶이.... 비주얼은 윤옥연떡볶이랑 비슷한데 국물색이 연해 보인다.^^
맛있게 튀겨지고 있는 만두.
이 집은 만두 안에 당면이 부드러워서 맛있었다.
한임 베어 물면 기름기가 한가득..^^
역시 뭐든지 기름에 튀겨야지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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