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뷔페 앳 인터불고
24년 연말에 가족들의 식사자리를 위해서 한 달 전에 예약을 했었다.
대구 인터불고호텔 뷔페를 방문했다.
대구에서 호텔뷔페로 유명하고 동촌유원지 쪽에 금호강 뷰도 보이고
마침 이날 오전에 눈이 잠깐 내려서 창가에서 보이는 뷔는 아주 멋이 있었다.
주말 점심시간이라서 가족들 모임이 거의 대부분이었다.
다들 부모님을 모시고 오시는 집들...
가족 모임
커플들
부모님 생신기념 모임
가족들 모임이 대부분이라서 너무 보기가 좋았다.^^
그러나...
나름 대구에서 유명한 호텔이라고 해서 방문을 했는데....
생각보다는 먹을게 별로 없었다.
기본적으로 수저 세팅만 되어있고....
물은 셀프로 가져다 먹으라고 플라스틱 병도 아닌 작은 플라스틱컵에 포장을 씌워서
가져다 먹으라고 하니...
전복구이는 씻지도 않고 구워서 외부는 세척이 안되어 있어서 더러워 보였고
입은 그대로여서 제거를 해서 먹어야 되는 상황이었다.
1인 1 랍스터는 작은 랍스터를 반으로 쪼개서 1인 당 하나씩 주는데 뻑뻑하고 먹을 게 없어서
버렸다.
그냥 대충대충 주는 그런 느낌...
그나마 맛있다는 양고기는 손님들이 많이 몰려서 그런지 덜 익은 고기를 내놔서....
핏물이 떨어지고....
고기가 떨어졌다고 양고기 굽는 요리사는 고래고래 큰소리 치고 ....
뒤에 기다리는 사람이 민망할 정도로 소리를 질렀다...
그나마 괜찮은 게...
초밥 쪽 코너에 참치와 문어숙회 그리고 광어회와 지느러미...
맛 : ☆☆☆
가격대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재방문 및 추천 : ☆☆☆
초밥 쪽 코너에 참치와 문어숙회 그리고 광어회와 지느러미...
우측은 게살수프....
초밥 쪽 광어회는 늦게 가니 거의 다 품절이었다.
다시 먹을 려고 했는데.. T T
한정으로 주는 1인 1 랍스터
작은 랍스터를 반으로 쪼개서 1인 당 하나씩 주는데 뻑뻑하고 먹을 게 없어서
버렸다.
그냥 대충대충 주는 그런 느낌... 정말 별로였다.
초반에 많이 기다려 되는 양고기....
그나마 참치회가 제일 먹을 만하다...
느끼해서 많이 못 먹었지만...
좀 더 구워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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