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역 원조기사님분식 짜장 우동

대흥역 쪽 서강대 후문 쪽에는

기사식당과 서강대생들이 많이 찾는 가성비 분식점이 많이 있다.

그런데 이쪽 골목이 코로나 이후부터 완전히 바뀌었다.

밤늦게까지 영업을 안 하고 10시면 다 문을 닫아버린다.

 

오직 이 집....

원조기사식당만 새벽까지 영업을 한다.

그래서 저녁에 배고파서 짜장면과 우동이 생각나서 찾아갔다.

대흥역 짜장면 짜장밥 우동 전문 기사식당
가성비 짜장  우동집
중국집 짜장면은 아니고  즉석기계면발에 올려주는 간단한 옛날 짜장스타일
우동도 맛있어요~^^
새벽 3시까지 영업

맛 :  ☆☆☆☆
가격대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대흥역
재방문 및 추천 : ☆☆☆☆

 

 

 

매장전경

 

이쪽 골목에서 유일하게 저녁 10시 이후 새벽까지 영업을 하는 옛날 짜장면 우동집. ^^

메뉴판

 

짜장 우동 ...점심에는 오뎅백반도 많이들 드신다.

영업시간은 새벽 3시까지...^^

 

 

내부사진

공중파 티브이는 다 나오신 거 같다.

우리는 모서리에 착석...

짜장면과 우동을 주문했다.

내부사진

무거운 원목식탁이 중간에 있고 벽 쪽에 1인 식사자리를 할 수 있는 테이블이 벽 쪽으로 둘러싸여 있다.

 

김치와 단무지

 

짜장면과 우동

 

주문을 하면 바로 기계에 면발을 잘라서 바로 끓여서 내어주신다.

짜장은 미리 만들어둔 짜장을 면위에 올려주시고...

개인적으로 이날은 짜장보다 우동면이 더 쫄깃하고 맛있었다.

 

 

우동

이날 더 맛있었던 우동

짜장면

 

그렇다고 짜장면이 맛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쫄깃한 면발에 짜장소스...

 

 

비벼진 짜장면

 

우동

 

이날은 우동면이 정말 쫄깃하고 맛있었다.^^

다시 가도 짜장면과 우동을 같이 먹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