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사당 목구멍 , 미나리와 같이 먹는 삼겹살

gardian 2024. 5. 27.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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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에서 1차를 하고 지나가다가 새로운 고깃집을 발견했다.

해로 생긴 고깃집이었다.

가게 앞 스탠딩 배너를 보니... 미박삼겹살?

나중에 찾아보니  돼지껍데기가 있는 삼겹살 즉, 오겹살이었다.

가격은 13,000원에 150g

 

이미 가게는 젋은층들이 많이 있었고 자리도 거의 만석이었다.

 

들어가 보니 마침 창가에 2인석이 있어서 바로 안내를 받았다.

창가 바로 옆에 있어서 아주 좋았다.

 

맛 :  ☆☆☆
가격대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사당역
재방문 및 추천 : ☆☆☆

 

 

 

매장사진

사당역에 위치...

내부사진

 

메뉴판

메뉴판과 대돈여지도...

 

메뉴판

첫 주문은 3인분부터 시작...

추가주문은 1인분도 가능하다고 한다.

우리는 사장님께서 미나리도 맛있다고 하셔서 추가했다.

청도산 미나리...

 

반찬들

 

요즘에 이렇게 쟁반에 반찬을 모아서 그대로 놔두고 가는 게 트렌드인 거 같다.

 

 

솥뚜껑

삼겹살 전용 불판

얼음과 소주

 

스테인리스 바켓 안에 얼음이...

통이 너무 커서 발란스가 맞지 않는...

 

미박삼겹살

 

미박삼겹살 3인분~

처음에는 와서 직접 구워주셨다.

미나리

삼겹살 위에 미나리

삼겹살과 미나리

미나리의 향긋 향과 삼겹살의 조화...

 

구워지는 미나리와 삼겹살
목살 2인분 추가

삼겹살을 다 먹고 목살 2인분을 추가했다.

 

목살2인분과 미나리

 

역시 목살보다는 삼겹살이다.

목살은 뻑뻑해서 삼겹살의 비계와 같은 쫄깃한 맛이 없다.

이 집은 삼겹살만 먹는 걸로 하자...^ ^

 

사당에는 맛집이 많아서 너무 행복하다.

메뉴를 안정해도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많으면 들어가면 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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