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홍어전문점.
예약이 아니면 못 들어가는 맛집.
젊은 사장님이 운영하는 홍어 맛집.
콜키지 1병은 무료라서 홍어와 함께...
적당히 삭혀서 홍어 입문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집.
J가 홍어를 좋아하기도 하고
나에게 처음으로 홍어를 입문시켜 줘서
예전에 여기를 한번 가보자고 했었는데 예약이 아니면 안 된다고 해서 이번에는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홍어삼합인데 코스로 나와서 아주 아주 만족했던 곳.
홍어를 좋아하거나 초심자도 들려서 먹을 수 있는 맛집.
사장님의 불쇼 ??? 도 볼 수 있는 집.
맛 : ☆☆☆☆☆
가격대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사당역
재방문 및 추천 : ☆☆☆☆
사당역 근처에 위치해 있다.
매장내부에 테이블이 6개 정도뿐이어서 사장님 혼자서 운영이 가능하신 거 같다.
일주일 전에이른 저녁시간으로 마침 자리가 있어서 예약을 했다.
우리는 홍어삼함 중 10만 원짜리를 주문했다
반찬 하나하나 다 맛있었던 곳
신김치와 콩나물과 나물무침이 너무 맛있었다.
콜키지 1병 프리여서 J가 사 온 백세주
콜키지 프리의 조건 : 사장님께 한잔 드리면 된다고 한다.
윤기 가득한 홍어와 촉촉하게 잘 삶아진 돼지수육
진짜 이 집은 홍어를 못 먹는 분들도 먹을 수 있게 잘 삭혀 있는 집이었다.
술안주 최고~
항공뷰~^^
이 정도면 소주 각 2명 이상 가능한 안주..
중간에 홍어애탕도 주셨는데 맛있게 먹다가 보니 사진을 못 찍었다.
사장님의 불쇼~
홍어구이 등장...
안주가 맛있으니 너무 잘 먹었다.
홍어 중자를 금방 먹어서 추가로 홍어삼합 소자를 주문했다.
안주가 다시 세팅이 되었다.
홍어삼합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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