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서울 충무로 부산복집 을 가기 전에 2차를 어디로 갈까 검색하다가 찾았다.
을지로 핫플레이스에 더랜치브루잉 맥주집을 찾았다.
시원한 맥주를 한잔하고 싶어서 여기로 갔다.
일요일 저녁인데도 골목에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다.
피자가 너무 맛있어서 브라더와 두 판을 시켜 먹었다. ^^
간단하게 피자한판으로 안주를 할려다가 다 먹어 버렸다.
이 집은 피자맛집...
피자 바닥이 바삭해서 더 맛있었다...
고소한 누룽지 먹는 느낌...
맥주는 머...
더운 날씨에 시원한 맥주가 안 어울릴 리가 없지만...
브라더가 권해준 피칸스타우트를 주문했다.
그리고 에일맥주까지... 우리는 총3잔을 마셨다.
나야 술은 같이 브라더가 워낙 잘 알아서....
항상 브라더에게 추천을 해달라고 한다.
시원한 에일맥주에 맛있는 피자까지...
휴일 저녁에 너무 배부르게 먹고 집에 갔다.
맛 : ☆☆☆☆
양 : ☆☆☆☆☆
서비스 : ☆☆☆☆
접근성 : 을지로3가역 근처
재방문 및 추천 : ☆☆☆☆
테이블에 패드로 주문하면 됨.
주문즉시 맥주는 바로 가져다주셨다.
브라더가 추천해 준 맥주인데...
이름은 기억이 안 나는데 색깔과 메뉴판을 보니 피칸스타우트 같다.
맥주에 간단하게 피자 안주를 주문했다.
첨 피자를 한번 주문하고 한입을 먹는데....
음...
이 집 피자맛집이다.
피맥 먹으러 다시 오고 싶은 피자 맛집...
피자한판을 다 먹고 또 주문했다.
디트로이트 페퍼로니 피자...
두 판은 다못먹어서 남은 피자는 포장을 해서 갔다.
배가 불러도 맛있는 피자...
11시가 넘어서 나왔더니...
역시나 일요일 저녁이 되니 조용해지는 을지로 3가 역...
오랜만에 들려보는 을지로에서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고 왔다.
피자가 너무 맛있어서 브라더와 두 판을 시켜 먹었다. ^^
간단하게 피자한판으로 안주를 하려다가 다 먹어 버렸다.
이 집은 피자맛집...
피자 바닥이 바삭해서 더 맛있었다...
고소한 누룽지 먹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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