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신림 미림여고 대박집,무한리필 대패삼겹살,신림 대패삼겹

gardian 2023. 1. 16. 07:02
반응형

오늘은 무한리필 대패삼겹살....

이날은 대패삼겹살이 먹고 싶어졌다.
그래서 브라더의 집 근처로 찾아갔다.
신림동 미림여고 근처 삼성성동주민센터 맞은편....

고시촌 지역이라서 학생들이 자주 찾는 고깃집.
십 년 전에 한번 갔었는데....
다음날 설사를 해서 재방문은 안 했었다.
그러고 나서 검색을 해보니...
지금까지 영업을 하고 있었다.
오래된 무한리필 대패삼겹살집이다.

그런데 이번에도 역시나 그다음 날 속이 안 좋았었다... T T

그래도 바싹하게 구운 대패삼겹살과 김치와 콩나물을 같이 먹으니
너무 맛이 있었다.^^

무한리필 대패집인데도...
네 번 리필하니 주인아줌마가 웃으면서 소리친다.... " 그만 먹어!!!!!! "
머지????....... 무한리필집인데...
순간 당황했다.
이럴수록 당황하지 말고 당당해져야 된다.
그리고 네 번 리필하고 미안해서 5번째는 주문을 안 했다.
대패삼겹살양이 적어서 많이 먹은 것도 아닌데....

우리가 고기만 먹는 것도 아니고 맥주에 소주까지 마시고 있는데...
기분이 나빴다....



맛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신림동 삼성동주민센터 건너편(미림여고 쪽)
재방문 및 추천 : ☆☆☆

매장전경

신림동 미림여고 근처 삼성성동주민센터 맞은편....
꽤 오래된 무한리필 대패삼겹살 집...

메뉴판

다들 무한리필을 많이 드셨다.
1인 무한리필은 21,000원
2인 이상은 18,000원
대패삼겹살이랑 같이 먹을 매콤한 쭈꾸미가 같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없어서 아쉬웠다.

기본반찬

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된다.
김치랑 콩나물이 맛이 있었다.

대패삼겹살 첫판째

반찬이 다 세팅되고 고기냉장고에서 대패삼겹살 첫판이 나왔다
고기가 말려서 그렇지 양은 얼마 되지 않는다.

불판위에 올려진 대패삼겹살



대패삼겹살 첫판째가 구워지고 있다

대패삼겹살 첫판째 고기가 줄어들었다.
고기가 얆은 금방 익으니 빨리빨리 구워놓아야 된다.^^


대패삼겹살 첫판째 시작

대패삼겹살 첫판째가 구워졌다.
파무침을 셀프로 가져와서 먹기 시작했다.이 집 파무침 양념이 맛있다.무한리필 집은데 파무침과 콩나물이 맛있다.

대패삼겹살 첫판째 마무리

대패삼겹살 첫판째를 두 번에 걸쳐서 다 구웠다.
그리고 마늘도 같이 굽고...

대패삼겹살 두 판째 더 달라고 했다.

된장찌개

서비스로 나오는 된장찌개
그냥 고깃집 된장찌개....


대패삼겹살 두판째


대패삼겹살 두 판째가 나왔다.
다시 시작이다.



대패삼겹살 두판째

잘 익은 대패삼겹살....
고기는 우리 브라더가 확실히 잘 굽다.흐름이 끊기지 않게...반은 구워놓고 반은 미리 올려놓는다...

대패삼겹살 두판째

대패삼겹살 두 판째도 다 먹었다.

세 판째를 먹고...

네 번 리필하니 주인아줌마가 웃으면서 소리친다.... " 그만 먹어!!!!!! "
머지????....... 무한리필집인데...
순간 당황했다.
이럴수록 당황하지 말고 당당해져야 된다.
그리고 네 번 리필하고 미안해서 5번째는 주문을 안 했다.
대패삼겹살양이 적어서 많이 먹은 것도 아닌데....

우리가 고기만 먹는 것도 아니고 맥주에 소주까지 마시고 있는데...
기분이 나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