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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곱창전골 맛집,망원맛집

gardian 2022. 12. 1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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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에게 곱창전골을 먹으러 가자고 했다....

날도 추워지고 곱창전골이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망원역 근처에 곱창전골 유명한 곳이 있다고 해서 여기를 가기로 했었다.

 

그런데 이른 저녁시간에 방문을 했는데도  대기가 꽤 많았다.

브라더랑 나는 대기해서 먹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건너편 도로에 보이는 횟집을 들어갔다. 

어수선 횟집   여기를 갔다가 2차로 궁금해서 한번 가봤다...

 

이미 1차에서 회도 먹고 생새우도 먹어서 배가 많이 부른 상태...

 

맛은....

그냥 그저 그랬다.

우리가 배가 불러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양미옥 양대창구이 곱창전골   이 더 괜찮았다.

그냥 국물도 진하지 않고 약한 맛.... 정도

기다리고 먹을만한 정도는 아니었다.

 

 

 

 

 

 

 

 

 

 

매장전경

청어람 2호 점이다.

이른 저녁시간에 방문했더니 대기가 많아서

9시 정도에 방문을 했다.

손님들이 빠지고 마감시간이  다되어서 방문...

 

내부사진

안쪽에도 테이블이 있었다.

깨끗한 실내와 테이블...

 

반찬들

 

메뉴판

우리는 곱창전골 "소"주문했다

배가 불러서 사리 추가는 안 했다.

 

곱창전골 "소"

양이 푸짐했다.

 

곱창전골 "소"

술안주로 한상 잘 차려진 곱창전골 "소"....

이제 익혀야 된다...^^

 

곱창전골 "소"

불을 켜고 항공사진 촬영 중...^^

이때까지는 맛이 있어 보였다.

 

곱창전골 "소"

 

1차에서 너무 배가 불렀나...
국물도 진하지 않고 심심하고 별로였었다.
곱창도 보통이고...
양미옥 양대창구이 곱창전골이 생각이 났다...
브라더와 나에게는 입맛에 안 맞았다.

다음에 1차로 맨 정신에 다시 와서 먹어는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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