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어수선 횟집,망원역 횟집

gardian 2022. 12. 1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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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추워지고 국물 안주가 생각났다.

브라더한테 연락을 했다.

마침 망원역에 유명한 곱창전골 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다.

 

그런데 이른저녁시간에 도착을 했는데도 그 집은 대기가 있었다.

이런....

그래서 맞은편에 있는 횟집으로 들어갔다.

 

어수선....

망원역근처 횟집.

우연히 들어갔는데 망원역 횟집을 발견했다. ^^

 

손님들도 만석이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물론 직원들만 친절하다고 맛집일 수는 없다.

우리는 도미를 주문했는데 맛이 있었다.

오래간만에 먹는 도미가 너무 쫄깃하고 맛이 있었다.

 

 

맛 :  ☆☆☆☆
가격대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망원역 근처
재방문 및 추천 : ☆☆☆☆

 

 

외부사진

망원역 근처에 있는 어수선 횟집.^^

 

 

매장내부 사진

이른 저녁시간에도 손님들로 가득 찬 횟집...

 

 

메뉴판

 

우리는 도미 (대)로 주문을 했다.

 

 

 

도미외 반찬들

오래간만에 푸짐한 반찬들과 회

생선구이

김치전

알밥

콘치즈

 

술안주로 좋은 반찬들...

 

 

도미 (대)

간만에 먹는 쫄깃한 도미.....

자주 먹는 광어랑 또 다른 맛...

사실 회 맛은 잘 모른다.

그냥 장맛으로 먹다가 쫄깃한 식감으로 먹는 거지..

항상 회집을 가면  막장이 없으면 따로 만들어 달라고 한다.

쌈장+초장+ 고추냉이+간 마늘+참기름을 달라고 한다.

물론 경상도 쪽에 가면 알아서 나오는데 서울 쪽은 이렇게 잘 나오지는 않는다,.

경상도식 막장....^^ 

 

회랑 잘 어울리는 막장

 

 

생새우

브라더가 메뉴판을 보더니 생새우가 먹고 싶다고 한다.

그래서 주문했다.

진짜 살아있는 활새우였다... ^^

 

새우가 워낙 팔딱팔딱 뛰니... 저렇게 랩으로 싸서 주셨다.

 

 

 

 

생새우

살아있는 새우를 잡고 새우 까기도 힘들었지만...

새우가 너무 뛰어서 당황스러웠다.

그리고 너무 움찔되는 새우.... T T

 

그런데 새우의 쫄깃한 맛은 있었다.

물론 초장 맛이었지만.... ^^

 

망원역 횟집으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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