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북경반점 신림역, 신림동 24시 중국집, 신림역 중국집

gardian 2022. 11. 1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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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에서 브라더와 1차를 갔다가

2차로 짜장면이 먹고 싶어서 우연히 들어간 집.

 

2층인데 안에 내부도 생각보다 넓고 모임 하기에 좋은 룸도 있었다.

 

짜장면+짬뽕+탕수육 세트를 시켰다. 그리고 소주

맛은 동네중국집 ..... 무난했다.

개인적으로 짜장보다는 짬뽕이 맛있었다. ^^

 

 

맛 :  ☆☆☆☆
가격대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신림역
재방문 및 추천 : ☆☆☆☆

 

매장입구

신림역근처

멀리에서도 간판이 보인다.

2층 입구

이제 몇 번 갔더니 입구가 정겹다.

 

메뉴판

처음 간 날에 우리는 세트로 주문했다.

짜장 2+탕수육 세트

탕수육

무난한 탕수육...

우리가 1차에서  한잔하고 와서 배도 부르고 해서 그런지 탕수육을 다 못 먹었다. T T

 

 

짜장2+탕수육 세트

짜장 2+탕수육 세트에 소주를 주문했더니...

사장님이 서비스로 짬뽕국물 주셨다..

 

 

짜장면

짜장2+탕수육 세트에서 짜장면이 나왔다.

오래간만에 먹는 짜장면...

무난한 맛....

짜장에 야채가 아주 잘게썰여져 있어서 유니 짜장 같은 느낌이 들었다.

배가 불러도 짜장면은 다 먹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두 번째 방문한 날에 

덴뿌라(고기튀김)와  짬뽕을 주문했다.

 

저번에 짬뽕 국물을 주셨을 때 얼큰해서 괜찮길래 이번에는 짬뽕으로 주문했다.

 

찜뽕

개인적으로 이 집은 짬뽕 맛집...
2차로 또 와서 이번에는 짬뽕을 주문했는데 얼큰하고 해장하기에 딱 좋았다.

덴뿌라(고기튀김)

덴뿌라(고기튀김)을 주문했다,
탕수육과는 다른 맛. 간이 딱 되어있어서 간장에 안 찍어먹어도 되는 맛.이 집은 탕수육보다 덴뿌라(고기튀김)가 더 맛있었다. ^^


짬뽕

맑은 국물의 얼큰한 짬뽕....
홍합도 들어있고 콩나물도 있어서 해장용으로 딱이었다.
다음날을 위해서 면은 다 먹지 않고 국물만...^^
이 집은 다음에 1차로 한번 가고 싶은 집이다.

신림역에서 브라더와 1차를 갔다가
2차로 짜장면이 먹고 싶어서 우연히 들어간 집.
짜장면보다는 짬뽕이 맛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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