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압구정 뉴만두집, 압구정 손만두 맛집

gardian 2022. 10. 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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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칼국수랑 만두국을 좋아한다.

점심시간에 기가막힌 만두집을 알고 있으니 가자고 한다.

비 오는 날 점심시간에 차를 타고 갔다.

주차장이 없어서 내가 먼저 내려서 줄을 섰다...

다행히 이른 점심시간에 도착을 해서 그런지 대기가 없었다.

작은 가게 안에서 직접 손만두를 빚고 계셨다.

20대부터 노인층까지 손님층이 다양했다. ^^

 

 

압구정 손만두집

멋 부리지 않는 단순한 플레이팅.
담백한 국물의 양지육수와 두꺼운 만두피안에 가득한 두부와 숙주 만남.
고추전과 빈대전도 맛있다고 한다.

 

맛 :  ☆☆☆☆
가격대 : 메뉴판 참고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압구정 로데오역
재방문 및 추천 : ☆☆☆☆☆

 

 

 



매장전경

노포 맛집의 포스가 느껴진다.

단순한 간판.... 만두집... 그리고 전화번호

 

메뉴판

최근에 가격이 인상되었다.

처음에 가격을 보고 놀랐지만....

매일 먹는것도 아니고 이 정도쯤이야... ^^

만두국

반찬은 무생채와 양배추절임....

그리고 만두를 찍어먹을 간장...

아주 단순했다.

J가 우선 국물을 떠먹어 보라고 한다.

 

 

 

만두국

만두국 6알

고명으로 지단이나 김가루 파 같은 것도 없다.

양지육수에 양념장이 끝....

 

멋 부리지 않는 단순한 플레이팅.

담백하고 심심한 만두국

양지육수와 두꺼운 만두피안에 가득한 두부와 숙주 만남.

만두 간이 조금 심심할 수가 있는데  간장에 안 찍어 먹어도 됨. 

 

고추전과 빈대전도 맛있다고 한다.

 

지저분하고 구멍 난 방충망 앞에서 만두를 빚고 있는 게 보기가 좀 그랬다. T T

 

나중에 기회가 되면 부모님 모시고 한번 가고 싶은 맛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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