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토속정 종각역 노포맛집,여름민어회,홍어삼합 맛집

gardian 2022. 10. 1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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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역 쪽에 토속정이라고 유명한 노포 횟집이 있다.

 

홍어삼합, 민어회 전문, 산낙지, 칼치조림 등 10여가지 반찬과 함께 즐기는 전통남도음식 전문점

 

여기도 J가 여름에 민어먹으러 가자고 해서 한번 다녀왔던 곳이었다.

나중에 팀원들 회식때 데리고 갔었는데 맛있다고 칭찬받은 곳....^^

 

홍어삼합도 유명한 맛집이라고....

여름에 민어회가 유명하다고 했다...^^

 

여름에 예약은 필수이고...

두번째 방문할 때도 일찍 예약을 하고 찾아갔다.

다행히 퇴근전에 도착해서 손님들이 별로 없었다.

 

나중에 보니 우리가 제일 어린 손님이었고...

전부다 할아버지분들이..... T T

 

나이 지긋한 할머니 사장님께서 우리 여 팀원을 보고 

나이 어린 아가씨가 왔다고 반겨주시고 서비스도 가져다주셨다.... ^^

 

남도음식점의 손맛이 느껴지는 반찬들로 너무 행복했다.

 


맛 : 여름에  민어, 홍어삼합 추천
가격대 : 반찬이 잘 나와서 만족
양 : 많음
식당 분위기 : 시끄러움 어르신들 많음 여름 민어 철은 예약 필수
위생상태 : ㅎㅎ 보통
서비스 : 친절
접근성 : 종각역 부급
재방문 및 추천 : ☆☆☆☆


 

메뉴판

민어회랑 홍어삼합 전문점....

 

반찬들

10여 가지 반찬과 함께 즐기는 전통 남도음식 전문점

주인 할머니의 손맛이 느껴지는 반찬들...

갓김치와 새꼬막과 묵은지...

이 반찬만으로도 술한병 거뜬하게 마실 듯....^^

 

민어회

여름 민어회~

J덕분에 처음 민어회도 먹고....

이제는 어디든 가자고 하면 군말 없이 따라간다...^^

이전에는 여름에 회를 잘 먹지 않았다.

민어회가 이렇게 쫄깃하고 맛있는 줄 몰랐다.. 특히  부레는 정말 고소하고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다.

 

홍어삼합, 민어회 전문, 산 낙지, 갈치조림 등 10여 가지 반찬과 함께 즐기는 전통 남도음식 전문점

 

분위기는 시끌벅적하지만 정겨운 식당이다...

여름철에 민어회 하면 토속정이 생각나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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