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반점...십여 년 전에 홍콩반점인가 본점인 논현점에 간 적이 있었다.지인이 맛있는 짬뽕집이 있다고 데려간곳이 논현점이었다.너무 맛있어서...야식먹으러 와이프랑도 같이 가고는 했던 집이었다. 그리고 두번째 홍콩반점 맛집...코로나전까지 홍콩반점 용산문배점 을 자주 방문했었다.그러나 문배점도 키오스크 변경과 셀프배식으로 바뀌고 나서부터 예전맛이 나지 않았다.문배점은 특별히 교육장소라서 매뉴얼대로 해서 그 맛을 꾸준히 유지해서 좋았는데....이제는 아니었다. 이번에는 강남역 뒤쪽에 홍콩반점이 보이길래... 점심시간에 들어가봤다. 고기짬뽕과 짬뽕 곱빼기를 주문했다.설마 용산문배점처럼 맛있을까?라는 기대도 했었다. 결론은 그냥 그저 그랬다...같이 간 J는 고기짬뽕을 먹었는데 그저 그렇다고 했다.일반 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