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넷플릭스에 "야차"란 영화를 보면서..... 주인공 검사가 엄마 일하는 가게를 도와주러 가는 장면이 나왔다..... "아~~~ 저기 어딘가 많이 보던 집인데"...... 라고 가게이름을 봤다. 그랬다...역시나 모이세 해장국 상호가 딱 보였다. 이집은 24시간 영업하는 해장국집이라서 몇년전에 자주 갔었던 곳이었다. 날계란을 주는게 아주 인상적이었다. 위치는 마포역에서 용강동 먹자골목 라인.... 오늘도 점심시간보다 조금 일찍방문했는데 역시나.... 만석이었다. 딱한자리 남아서 해장국을 시켰다. 간만에 선지도 먹고.... 오늘은 내장탕을 먹었다. 맛있게 잘먹고 왔다. 맛 : ☆☆☆ 양 : 보통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마포역 근처 재방문 및 추천 : ☆☆☆ 모이세란? 소사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