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포 맛집을 좋아하는 J가 이번에는 사당으로 가자고 한다. 이날 비가 엄청 와서 가면서 옷이 다 젖은 채로 갔는데 30분 정도 기다렸었다. 비오 엄청오고 옷도 젖고 대기도 하고 짜증 나서 다른 곳을 갈까 하다가... 기다렸다... 자리가 나오고 겨우 앉아서 먹는데... 오징어회와 오징어 찜을 주문했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사진에는 없지만 오징어 찜이 더 맛있었다.^^ 맛 : ☆☆☆☆ 오징어 회+ 오징어찜 추천 가격대 : 싯가 양 : 적음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사당역 재방문 및 추천 : ☆☆☆☆ 산오징어 최고 오징어 찜 최고 추천 맛남 바지락라면은 좀 별로임 회만 찜 반도 됨 요사진은 영업 전... 사당역에서 외진 곳에 있는데도 사람들이 와서 대기하는 걸 보니 맛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