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내호평역에 볼일 보러 갈 일이 있었다. 근처에 청국장맛집이 있다고 데리고 가주셔서 점심을 잘 얻어먹었다. 평내호평역 근처의 테이블 6개 정도의 작은 식당이었다. 주메뉴는 청국장... 청국장은 자극적이지 않고 심심하게 가정식으로 먹는 맛이었다. 나머지 반찬도 깔끔하고 맛이 있었다. 순이 청국장 간이 세지 않는 심심한 청국장 해물이 가득한 해물 부추전 맛 : ☆☆☆ 가격대 : 사진 참고 양 : 보통 위생상태 : ☆☆☆ 서비스 : ☆☆☆ 재방문 및 추천 : ☆☆☆ 조금 늦은 점심시간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 손님들이 한번 다녀가신 자리가 아직 남아있었다...^^ 청국장이 주메뉴.... 해물 부추전도 맛있다고 해서 우리도 한번 주문을 해봤다.^^ 8첩(간장 빼면 7첩???) 반상과 청국장 그리고 보리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