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 년 전에 수원 사는 직원과 출장으로 지방을 내려가면서 점심맛집을 가자고 해서 따라갔었던 곳... 그때도 선지해장국 맛이 기억나서 이번에 수원에 갈 일이 있어서 방문했다. 늦은 점심시간이었는데도 손님들이 꽤 많이 계셨다. 타이밍이 좋아서 대기 없이 바로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내 뒤부터 대기줄이 생겼다. 역시 맛집.... 오랜만에 먹어보는 유치회관 선지 듬뿍.... 배가 고팠으면 선지 추가할 뻔... 살코기는 아니지만 고기양이 꽤 많아서 해장과 한 끼 식사량이 충분함. 맛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수원시청 근처 재방문 및 추천 : ☆☆☆☆ 주차장도 크고 회전율도 빨라서 자리가 금방 난다. 십여 년 만에 왔더니 건너편에 유치회관 건물이 하나 더 생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