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이전 회사 OB모임이 있어서 오랜만에 선릉역 근처로 가게 되었다. 미리 예약을 해두어서 가게 되었는데... 예약을 안 하면 대기까지 있는 집이었다. 용용선생 (홍콩 레트로 차이니즈 주점) 검색을 해보니.... 한국 브랜드가 아니었다..... 홍콩이 본사였다... T T 이럴 수가.... 이제까지 한국 브랜드인 줄 알았다. 용용선생의 메뉴 중 화산마라전골이 유명하다고 해서 궁금했으나 내가 늦게도착을 해서 고추바삭 유림기가 나와있었다. ^^ 여기 고추바삭 유림기도 맛있다고 유명함. 추가로 화산마라전골까지 주문을 했는데.... 용용선생의 대표메뉴 2개를 먹어봤지만 맛은 있었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최근 용용선생이 계속 눈에 띄게 오픈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분위기도 그렇고 직원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