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적인 맛집 리뷰

일요일 저녁이었다....선지해장국을 먹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왔다.근처에 가장 가까운 선지전문점은 용산 창성옥이다. 일요일 저녁이었지만....반주로 한잔하고 싶을 정도의 선지해장국  맛 :  ☆☆☆☆가격대 : ☆☆☆☆양 : ☆☆☆☆위생상태 : ☆☆☆☆서비스 : ☆☆☆접근성 :  용산 용문시장재방문 및 추천 : ☆☆☆☆     안쪽에 길게 테이블이 있다.역시나 맛집답게 저녁에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고 계신다.   해장국은 10,000원뼈전골  중~대  안주로 최고임.특히 선지 랑 우거지 추가에 고기추가를 하면 훌륭한 안주가 된다.   반찬이 세팅되고...부족하면 셀프바에서 김치 종류는 더 가져다 먹으면 된다.    선지 가득 해장국...가족이 선지를 좋아하지 않아서 선지를 나에게 덜어준다.너무나 행..

용산 용문시장 쪽에는 3대 해장국 맛집이 있다. 창성옥 : 방문 용문해장국 : 방문 한성옥 : 방문해보지는 않았지만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는 집이라서... 그중에서 두 곳은 방문해 봤다. 창성옥과 용문해장국... 두 군데 중에서 개인적으로 창성옥의 선지가 많이 들어간 해장국을 좋아한다. 이번에도 아주 오랜만에 방문을 했다. 거의 십 년 만인가... 오랜 기억 속에 우리 큰애가 여기서 첫 선지를 경험했는데... 선지에서 냄새가 났었다고 했다. 이날도 선지를 먹었는데.... 큰애가 말한 선지에서 냄새가 났다는 말을 이해했다. 선지에서 선지 특유의 꼬릿 한 맛이 느껴졌다. 이 맛 때문이구나... 그래도 신선해서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었다. 특히 고기도 발라먹는 재미도 있고.... 오랜만에 방문해서 밥만 먹고 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