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에 순대타운은 워낙 유명해서 남녀노소 손님들로 가득하다. 우리 가족들도 순대를 좋아해서 몇 번 포장해서 집에서 조리해서 먹었더니 엄청 좋아라 한다. 골목길로 어렵게 잠시 정차를 하고.... 재빨리 또순이네로 들어가서 포장주문을 했다. 백순대로 포장을 하면 양념장까지 주시니 1석2조... 먹다가 느끼하면 빨간양념으로 해서 먹고.... 행복한 맛이다~ 신림동 순대타운 또순이 순대집 사진 건물 앞에 정차하고 얼른 포장을 해서 왔다. 예전보다는 손님들이 많이 없는거 같다. 남녀노소 엄청나게 많았는데... 포장해서 집에서 요리해 먹음. 양이 엄청나게 많았고 요리법도 작은 종이에 인쇄해서 넣어주고 똑같이 따라 하면 됨. 포장 3인분인데 양이 엄청나서 두 번으로 나눠서 먹음. 빨간 소스에 찍어서 먹는 게 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