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지 원대구탕은 나에게.... 추운 겨울이면 생각나는 대구탕... 대구탕보다 내장탕(알과 곤이) 이 더 맛있는 집... 얼큰한 대구탕과 소주 한잔이 생각 나는 곳... 종업원이신 할머니들이 귀가 어두우시고 느려도 하하하 웃어 넘어가는 집 한겨울에 원대구탕에서 약속을 하려면 일찍 가야 된다. 7시가 넘으면 대기해야 된다. 최소 6시 30분에 가야지 자리를 잡을 수가 있다. 한번 오면 계속 생각나는 대구탕 맛집이지만 개인적으로 대구탕보다 내장탕(알과 곤이)이 더 맛있다. 처음에는 대구 반 내장탕 반 이렇게 주문하고 두 번째 주문할 때는 내장탕(알과 곤이) 만 주문을 한다. 그리고 뒤따르는 친구... 소주.... 맛 : 푸짐한 한상 가격대 : 12,000원 양 :많음 위생상태 : 보통 서비스 : 기대하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