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 점심시간에 돌아다니다가 보니...스테이크 전문점이 보인다....간판을 보니 맛이 궁금해진다. 그래서 이번 점심시간에 방문을 했다.메뉴와 철판을 보니 페퍼런치라는 브랜드와 비슷해 보였다. 페퍼런치라는 프랜차이즈 스테이크 전문점이 예전에 있었다.페퍼런치는 도쿄 지역 일본의 "패스트 스테이크"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지금은 국내에 안보이는데...명동점 구 외환은행 근처에 1층에 있었는데 철판 위에 올려주는 스테이크 한 덩어리와 하얀 쌀밥이 정말로 맛있었다. 이 집도 페퍼런치와 비슷한 콘셉이었다.뜨거운 철판 위에 소고기 한 덩어리 그리고 지글지글 익어가는 고기가 익는 소리...기름이 엄청나게 튄다...페퍼런치는 기름 튀는 걸 막는 종이를 테두리에 끼워서 나왔는데...여기는 그런 건 없다.. 가격대비 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