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이 젊음의 거리라면.... 양재역은 강남역보다는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꽤 있으시다. 경기도로 넘어가는 곳이기도 하고.... 점심시간에 밥집을 가보면 강남역쪽 나이대보다 어르신들이 많이들 계신다. 그리고 저녁에는 근처 술집이 10시정도면 일찍 문을 닫는다. 점심시간에도 밥집은 어르신들이 많은 동네인 양재역이다. 그래서 그런지... 여기 청국장집도 당연히 어르신들이 많이들 계셨다. 메뉴가 젋은층들은 좋아하지 않는 청국자이라서 그런가... 그래도 맛있었다. 반찬도 깔끔하고 청국장에 밥을 비벼먹을 수 있게 넓은 그릇도 주시고... 맛 : ☆☆☆☆ 가격대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재방문 및 추천 : ☆☆☆☆ 가마솥과 청국장... 저기 옆집도 맛집인 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