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화목순대국 여의도점

gardian 2025. 5. 12.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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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화목순대국을 1년 전에 방문을 하고 나서  이번에는 여의도점 방문을 했다.

역시나 화목순대국집이라서 그런지 점심시간 전에 웨이팅이 있었다

다행히 비 오는 토요일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평일보다는 웨이팅이 적었다.

 

주차는 건물바로 앞 공영주차장에서 주차를 했다.

토요일 일요일은 무료주차.

 

앞팀들이 있어서 20분 정도 대기를 하다가 본관으로 입장...

비 오는 날이라서 보니 들어가자마자 돼지누린내가 진동을 한다.^^

아마도 비가와서더 냄새가 더 나는 듯했다.

 

그리고 나는 내장탕 특, 하나는 순대만 특으로 주문을 했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꼬릿 내 나는 쫄깃한 내장탕...

오직 화목순대국만의 쫄깃한 내장탕이다.

다른 순대국집을 가서 내장탕을 주문하면 푹 익혀서 질긴데 오직 화목순대국만 내장이 쫄깃하다.

아마도 이쫄깃한 맛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들 좋아하시는 거 같다.

 

 

 

맛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여의도 샛강역 
재방문 및 추천 : ☆☆☆☆

 

 

매장전경

비 오는 토요일의 여의도 화목순대국

매장내부

아담한 매장내부 별관도 있다.

매장내부사진

어항도 있고

메뉴판

 

내장탕 특, 하나는 순대만 특으로 주문을 했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꼬릿 내 나는 쫄깃한 내장탕...

반찬들

개인적으로 화목순대국 고추와 대파를 좋아함.

 

고추와 대파

화목순대국 광화문점에서도 두 번을 리필해서 먹었다.

특히 대파가 아삭하고 맛있다.

 

깍두기

광화문점 깍두기랑 김치는 맛이 있었는데...

여의도점은 깍두기가 너무 익어서 그런지 별로였다.

반찬이 없어서 그냥 먹었음.

순대국 특

화목순대국은 밥을 말아서 나온다.

아마도 토렴을 해서 내어 주시는거 같다.

순대국을 순대만으로 특으로 주문을 했다.

동행한 사람은 비계를 안 좋아해서 순대만 주문을 했는데 순대가 많이 들어 있었다.

양념간이 센 순대국

 

내장탕 특

 

순대국은 간이 맞게 나왔는데...

내장탕은 조금 싱거워서 새우젓 간을 추가로 했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꼬릿 내 나는 쫄깃한 내장탕...

오직 화목순대국만의 쫄깃한 내장탕이다.

다른 순댓국집을 가서 내장탕을 주문하면 푹 익혀서 질긴데 오직 화목순대국만 내장이 쫄깃하다.

아마도 이쫄깃한 맛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들 좋아하시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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