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화목순대국을 1년 전에 방문을 하고 나서 이번에는 여의도점 방문을 했다.
역시나 화목순대국집이라서 그런지 점심시간 전에 웨이팅이 있었다
다행히 비 오는 토요일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평일보다는 웨이팅이 적었다.
주차는 건물바로 앞 공영주차장에서 주차를 했다.
토요일 일요일은 무료주차.
앞팀들이 있어서 20분 정도 대기를 하다가 본관으로 입장...
비 오는 날이라서 보니 들어가자마자 돼지누린내가 진동을 한다.^^
아마도 비가와서더 냄새가 더 나는 듯했다.
그리고 나는 내장탕 특, 하나는 순대만 특으로 주문을 했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꼬릿 내 나는 쫄깃한 내장탕...
오직 화목순대국만의 쫄깃한 내장탕이다.
다른 순대국집을 가서 내장탕을 주문하면 푹 익혀서 질긴데 오직 화목순대국만 내장이 쫄깃하다.
아마도 이쫄깃한 맛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들 좋아하시는 거 같다.
맛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여의도 샛강역
재방문 및 추천 : ☆☆☆☆

비 오는 토요일의 여의도 화목순대국

아담한 매장내부 별관도 있다.

어항도 있고

내장탕 특, 하나는 순대만 특으로 주문을 했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꼬릿 내 나는 쫄깃한 내장탕...

개인적으로 화목순대국 고추와 대파를 좋아함.

화목순대국 광화문점에서도 두 번을 리필해서 먹었다.
특히 대파가 아삭하고 맛있다.

광화문점 깍두기랑 김치는 맛이 있었는데...
여의도점은 깍두기가 너무 익어서 그런지 별로였다.
반찬이 없어서 그냥 먹었음.

화목순대국은 밥을 말아서 나온다.
아마도 토렴을 해서 내어 주시는거 같다.
순대국을 순대만으로 특으로 주문을 했다.
동행한 사람은 비계를 안 좋아해서 순대만 주문을 했는데 순대가 많이 들어 있었다.
양념간이 센 순대국

순대국은 간이 맞게 나왔는데...
내장탕은 조금 싱거워서 새우젓 간을 추가로 했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꼬릿 내 나는 쫄깃한 내장탕...
오직 화목순대국만의 쫄깃한 내장탕이다.
다른 순댓국집을 가서 내장탕을 주문하면 푹 익혀서 질긴데 오직 화목순대국만 내장이 쫄깃하다.
아마도 이쫄깃한 맛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들 좋아하시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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