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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샤브칼국수 공덕점

gardian 2024. 10. 14.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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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샤브칼국수는 일산 본점에 가본 지가 십 년이 넘었다.

일산 본점에 몇번 방문을 했었는데...

주차도 편하고 양도 푸짐하고 좋았었다.

 

오랜만에 등촌샤브칼국수가 생각나서 공덕점에 방문을 했다.

등촌샤브 공덕점은 주차가 불편하다.

다행히 건물아래에 한자리가 있어서 주차를 했다.

 

프랜차이즈 음식점의 장점은  어느 점을 가거나 맛이 일정하다.

오랜만에 방문한 등촌샤브칼국수를 먹기위해서 근처 공덕점을 방문을 했다.

역시나 맛은 똑같은데...

그사이 가격도 많이 인상되었고 양이 적어졌다.

푸짐한 야채도 아니었고 자극적인 맛만 기억이 남았다.

 

그리고 겉절이 김치의 맛....

 

고기를 2인분 추가하고  칼국수를 넣고 볶음밥을 먹었지만...

일산본점을 다시 가고 싶었다.

 

다음에 등촌샤브칼국수가 생각나면 시간과 거리가 있더라도...

꼭 등촌샤브칼국수집을 가겠노라고 다짐을 하면서 공덕점을 나왔다. ^^

 

 

맛 :  ☆☆☆
가격대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공덕역  공덕초등학교 근처
재방문 및 추천 : ☆☆☆

 

매장전경

 

등촌샤브칼국수 간판보다 1층에 노란색콩나물국밥 간판이 더  잘 보인다.

 

매장내부

2층에 위치한 등촌샤브칼국수

 

등촌샤브칼국수 설명
맛있게 먹는 순서

 

등촌샤브칼국수 얼큰3인분
칼국수
볶음밥
냉동만두
겉절이김치

 

양념이 가득한 겉절이 김치...

 

 

등촌샤브칼국수

야채를 다 넣어주고...

등촌샤브칼국수

다 익은 야채를 먹어주고...

소고기 샤브 2인분을 추가했다.

 

소고기를 넣다...
소고기가 익을때까지 기다려주고

 

소고기

샤브에 넣는 소고기가 다 익어가고...

3명이서 맛있게 먹는다.

 

칼국수

 

고기와 야채를 다 먹고 난 뒤에 칼국수를 넣어준다.

칼국수가 익을 때까지 기다리고...

 

볶음밥

 

볶음밥은 직원분들한테 부탁을 하면 국물을  덜어서 볶아 주신다.

남은 국물은 앞접시에 담아서 볶음밥과 함께 먹으면 꿀맛...^^

예전에  등촌샤브칼국수 맛이 기억이 났다....

미나리도 썰어 넣고....

아~ 이맛이었지...

 

다음에 다시 등촌샤브칼국수가 생각이 나면...

꼭~ 일산본점에 가서 먹어봐야겠다.

아마도 올겨울에는 한번 방문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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