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스테이크 강남역점

강남역에 점심시간에 돌아다니다가 보니...

스테이크 전문점이 보인다....

간판을 보니 맛이 궁금해진다.

 

그래서 이번 점심시간에 방문을 했다.

메뉴와 철판을  보니 페퍼런치라는 브랜드와 비슷해 보였다.

 

페퍼런치라는 프랜차이즈 스테이크 전문점이 예전에 있었다.

페퍼런치는 도쿄 지역 일본의 "패스트 스테이크"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지금은 국내에 안보이는데...

명동점 구 외환은행 근처에 1층에 있었는데 

철판 위에 올려주는 스테이크 한 덩어리와 하얀 쌀밥이 정말로 맛있었다.

 

이 집도 페퍼런치와 비슷한 콘셉이었다.

뜨거운 철판 위에 소고기 한 덩어리 그리고 지글지글 익어가는 고기가 익는 소리...

기름이 엄청나게 튄다...

페퍼런치는 기름 튀는 걸 막는 종이를 테두리에 끼워서 나왔는데...

여기는 그런 건 없다..

 

가격대비 양이 적다.

소고기는 양을 추가해야 된다.

그리고 밥도 추가.... T T

이것저것 추가하면 싼 게 아니다...

만원이 훌쩍 넘어간다...

 

맛은...

양념소스가 있어서 소고기에 뿌려서 먹으면 된다.

밥과 함께 먹으면 소고기 스테이크가 맛없을 수가 없다.

그런데 소고기가 좀 질긴 편이었다. T T

 

 

맛 :  ☆☆☆
가격대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강남역
재방문 및 추천 : ☆☆☆

 

 

 

헤비스테이크 매장전경

 

매장앞 메뉴판

매장사진

강남역 사무실답게..

20대들도 많고 혼밥석도 있다...

매장 안에는 소고기 냄새가...

 

메뉴판

비프스테이크를 주문했다.

 

덮밥종류

불고기 덮밥이 제일 저렴하다

 

메뉴판

밥은 별도로 추가를 해야 돼서 흰쌀밥을 추가했다.

 

 

음료와 주류

캔맥주도 판매를 한다.

 

식기류와 양념류들

양념류들

 

블랙페퍼를 뿌리고 헤비 특제소스를 소고기 위에 같이 뿌려먹으라고 적혀있다

 

스프

애피타이저인 수프...

 

 

비프스테이크

 

드디어 나왔다 비프스테이크...

양이 너무 적다.

손바닥 크기보다 적었다.

나 혼자서 저가 5 덩이는 먹어야지 배가 부를 거 같았다.

양파와 옥수수알갱이들 조합도 먼가 어설퍼 보이고...

페퍼런치가 그립다.

 

고기도 질기네...

헤비 특제소스를 소고기 위에 엄청 뿌렸다...

배가 고파서 그리고 밥과 함께 맛있게 먹었다.

그냥 그저 그런 비프스테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