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창성옥,용산 용문시장 해장국

gardian 2024. 1. 10.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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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용문시장 3대 해장국집 중 개인적인 최애 집...

매장도 깨끗하고....

 

일 년에 두어 번은 찾아가는 해장국 맛집.

나만 선지를 좋아해서 가족들을 못 데리고 가는 집.

선지 가득이라서 너무너무 행복한 집.

 

효창공원에서 용문시장사이 3대 해장국인      한성옥 23년 폐점, 용문해장국, 창성옥  두 군데만 남음.... 

 

오랜만에 다시 방문했다.

날씨가 추운날은  해장국집이 최고다.

주말이라도 오후10시까지 영업을 해서 늦은 저녁시간에 방문해도 괜찮은 집.

 

선지 특유의 꼬린내가 나지만...

그 맛으로 먹는 맛...

가족들이 싫어해서 같이 오고 싶지만 다른 지인들과 함께 오는 집.

 

 

맛 :  ☆☆☆☆

가격대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용산구 용문시장  

재방문 및 추천 : ☆☆☆☆

 

 

매장전경

용문시장 중간에 위치...

주차는 가게 앞에 2대 가능... ^^

매장전경

 

창성옥은 매장이 안쪽까지 있어서 추운 날은 안쪽으로...^^

 

창성옥 소개

해장국은 말동무입니다.

 

 

 

창성옥 소개2

2017년 신문에서 소개된...

창성옥 메뉴판

 

1인용 해장국은 만원

우리는 뼈전골 중자로 주문하고 나중에 추가로 선지 추가 ^^

계란후라이도 500원이라서 인원수 3개도 추가...

 

 

반찬

반찬은 간단한 깍두기와 김치...

부족하면 셀프로 가져가서 먹으면 된다.

 

뼈전골 중

뼈전골이 나오고...

한번 더 끓여서 먹는 걸로...^^

뼈전골

싱싱한 선지와 우거지 한가득인 뼈전골...

 

 

선지추가

 

남자 셋이서 뼈전골 中 주문을 하고 추가로 선지사리 주문을 하면 양도 넉넉함.

다음에는 고기 추가로 해야지...^^

이날도 푸짐하게 너무 잘 먹었다.

선지추가

 

뼈전골 위에 매콤하게 먹기 위에 다진 양념도 올려주고..

 

계속 끓이면 국물이 짜게 되는데 이때는 육수를 부탁드리면 전골에 육수를. 부어주신다...^^

추운 겨울에 푸짐한 선지해장국이 생각날 때 가고 싶은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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