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통큰갈비 대흥역점, 무한리필 돼지갈비 맛집

gardian 2023. 2. 3.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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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큰 갈비 무한리필 집..

요즘 돼지갈비가 계속 생각나서 큰애랑 둘이서 오랜 맛에 통큰갈비로 방문을 했다.
저녁시간에 너무 배가고파서 허겁지겁 먹었다.
배고파서 많이 리필했다가 남겨서 혼났음... T T
욕심 내지 말자....

무한리필이라고 무시하면 안 되는 집.
스테이크 수준의 목살의 돼지갈비


맛 : ☆☆☆☆
가격대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
재방문 및 추천 : ☆☆☆☆

매장내부사진

메뉴판
우리는 무한리필 A 코스 13,500원으로....
돼지갈비 하나만 먹는 걸로...




매장사진


사장님이 아주 관리를 잘하고 계신 듯하다.
테이블이랑 매장바닥도 깨끗하고 사장님과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코로나시대에도 버티고 운영하신걸 보니 이유가 있는 맛집인거 같다.

원산지

수입산 돈목살의 돼지갈비....
사실 양념맛으로 먹어서 국산이냐 수입산이냐 맛있으면 되니깐... ^^


기본반찬들


양파 초무침만 있어도 돼지갈비랑 충분히 먹을만했다.
3번인가 리필해서 먹었다.

통큰갈비 1차

통 큰 갈비 1차 한 접시가 나왔다.
두툼한 돈목살...

불판에 구워지는 돈목살 스테이크




불판에 구워지는 돈목살 스테이크


흐름이 끊기면 안 되니 불판 위에 고기를 계속 올려놓고 뒤집어야 된다.

불판에 구워지는 돈목살 스테이크

한쪽은 거의 다 익어가고 한쪽은 새로 굽고....

불판에 구워지는 돈목살 스테이크

다 익은 돈목살 스테이크...


계란찜

큰애가 계란찜을 좋아해서 주문했다.
그냥 보통의 계란찜....


비빔냉면

비빔냉면에 돼지갈비를 같이 먹으려고 주문했다.
그냥 무난한 맛...


된장찌개와 밥

큰애는 고깃집 된장찌개를 좋아해서 주문했다.
그런데 된장에서 쓴맛이 난다고 다 먹지를 않았다...
그냥 고기랑 밥을 먹었다.


우리는 배가 고파서 허겁지겁 먹다가 4판째에서 포기했다.
고기 2 덩이를 굽다가 남겼다.
억지로 다 먹지도 못해서 사장님께 죄송했다.

계산할 때 사장님이 한 말씀하셨다... 이렇게 고기 많이 남기면 안 된다고..
죄송합니다. 사장님....

앞으로 욕심내서 안 먹을게요...

무한리필 돼지갈비에 양파무침이랑 맛있게 먹었던 집..
다음에는 둘이서 3판만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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